Changchun Temple, 중국 베이징시 시청구에 있는 불교 사찰
창춘사는 베이징시 시청구 창춘제 9호에 있는 불교 사찰로 1592년에 세워졌으며 지금은 베이징쉬안난문화박물관의 소재지이다. 동쪽을 향해 산문, 천왕전, 대웅보전, 장경각의 네 겹 마당이 남아 있다. 산문 현판에는 '칙건장춘사'라 적혀 있고, 문 앞에 있던 여덟 그루의 회화나무 가운데 두 그루가 지금도 서 있다.
장춘사는 1592년 만력제의 생모인 효정 이태후의 명으로 수재 선사를 모시기 위해 세워졌고, 만력제가 '장춘'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1679년 삼하-핑구 지진으로 손상되어 1681년 수보 풍부의 기부로 중건되었고 1755년에 다시 수리되었다. 이후 관을 보관하는 곳이 되었고 1949년 이후 주택으로 바뀌었다가 2005년 쉬안난 문화박물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사찰 이름은 만력제가 내린 것으로 '오래가는 참죽나무'를 뜻하며 생모 이씨의 장수를 기원한 것이다. 2005년부터 전각은 선난문화박물관으로 쓰이며 8개 전시실에서 선난의 문인, 연극, 상업, 지역사를 다룬다. 산문 앞에는 한때 여덟 그루였던 회화나무 가운데 두 그루가 남아 '팔괴호문'이라 불린다.
동향으로 앉은 사찰은 창춘제 9호에 있으며 ‘칙건장춘사(敕建长椿寺)’라고 적힌 산문으로 들어간다. 지금은 선난문화박물관으로 8개의 전시실이 네 겹의 마당에 배치되어 있으니, 산문에서 천왕전, 대웅보전, 장경각까지 걸을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다. 남쪽에는 작은 정원 장춘원(长椿苑)이 새로 조성되었다.
만력제가 내린 사찰 이름은 ‘오래가는 참죽나무’를 뜻하며, 창건자인 그의 어머니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중국 문화에서 참죽나무(춘)는 장수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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